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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 내달 국제 EAP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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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국내 대표 정신건강토탈서비스기업 다인이 내달 '2016 APEAR(Asia Pacific Employee Assiatance Roundtable)'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4월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EAP(Employee Assistance Program 직장인 지원 프로그램) 업계의 국제 컨퍼런스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EAP 기업과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2003년부터 시작된 이번 컨퍼런스는 직장인 정신건강과 조직 건강 분야와 관련한 업무적, 학술적 교류를 목적으로 개최됐다.


올해는 '조직건강 : 조직적 개입과 성과'라는 주제로 한국에서 처음 열린다. 또한 건강한 조직을 만들기 위한 EAP 개입 방식·성과, 측정에 대한 다양한 전략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글로벌 HR 전문가로 국제적 EAP 전문가들의 모임인 EAPA의 CEO를 맡고 있는 그렉 드랍이 기조연설을 맡아 세계 EAP 동향과 아시아 지역의 EAP 발전 등을 발표한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다인은 EAP를 제공하는 선도적 기업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국내 유수의 기업은 물론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금융기관 및 외국계 기업 등을 포함해 250여개 고객사를 확보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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