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의 귀중함과 절약의 필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교육 및 이벤트 진행 예정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풀무원샘물은 22일 UN이 지정한 ‘세계 물의 날’을기념하며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과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풀무원샘물은 지난 2009년부터 합작사이자 세계 1위 샘물 회사인 네슬레 워터스의 물 교육 프로그램인 ‘프로젝트 WET’을 통해 국내 물 교육 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학생 대상 교육을 새롭게 출범하고 초등학생들을 위한 ‘찾아가는 물 환경교실’ 진행 횟수를 늘릴 예정이다. 또한 풀무원샘물은 매해 3월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과 환경 보존의 중요성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 수 있는 프로모션들을 진행해왔다.
이번 ‘세계 물의 날’에는 작년 3월부터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해 온 ‘키자니아 서울’과 함께 ‘세계 물의 날’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키자니아 서울’ 이벤트 현장에서 물 절약 다짐을 적는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 선착순 200명에게 ‘세계 물의 날’ 기념 티셔츠를 제공했다.
또한 행사 현장을 방문한 인증샷을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풀샘블로그 #풀무원샘물 #세계물의날 #프로젝트웻’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4명에게는 ‘키자니아 서울’ 입장권을, 10명에게는 풍부한 미네랄과 시원한 청량감을 자랑하는 ‘풀무원샘물 by NATURE’ 500ml 1팩 상당의 카카오톡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당첨 여부는 25일 ‘풀샘 블로그(http://www.pulsaemblo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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