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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문화전당, 26일부터 '봄봄봄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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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26일부터 6주간 ‘봄마당 축제 봄봄봄’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벼룩시장과 푸드코트를 운영하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첫 날인 26일에는 한국예술종합대학 ‘연희공방 음마깽깽’의 야외극과 5중주 관악연주단 ‘크누아 브라스 퀸텟’의 관악 합주가 소개된다. 이어지는 무대는 인디 록밴드들이 장식한다. 노브레인, 데이브레이크 등이 흥겨운 리듬을 선사할 예정이다.


백미는 시민, 예술단체, 소상인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공연과 벼룩시장이다. 온라인(www.acc.go.kr) 신청을 통해 뽑힌 참가자들이 야외무대에서 끼와 재능을 발산한다. 조선대 기타 동아리 ‘하모닉스’, 여성 싱어송 라이터 ‘어니’, 조선대 약학대학 밴드 동아리 ‘오르페’, 대학생 4인조 록 밴드 ‘블랙아이스티’, 여성 4인조 인디밴드 ‘센치한 버스’ 등도 가세해 흥을 돋울 예정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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