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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IM 한국협회, 29일 미국 CCIM 자격 취득 공개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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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CCIM한국협회(회장 김용남)가 '미국 CCIM(상업용부동산 투자분석사)' 자격 취득을 위한 공개 설명회를 연다.


CCIM한국협회는 오는 29일 오후 7시 서울 지하철 2호선 선릉역 인근 한경아카데미 강남캠퍼스에서 공개 설명회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정규 교육은 4월30일부터 9월10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부동산 금융분석과 시장분석, 임대차분석 및 투자분석으로 구성된다. 각 과정별로 20시간의 강의가 진행된다.


CCIM한국협회 관계자는 "CCIM은 미국의 CCIM협회에서 수여하는 세계 최고의 부동산 투자분석 전문 자격증"이라며 "부동산투자업무를 수행하는데 필수적인 자격증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에 본회를 둔 부동산투자분석단체 CCIM은 미국을 비롯한 세계 35개국에서 1만6000여명의 정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CCIM한국협회(02-2052-8005 )는 2002년 설립돼 CCIM 자격을 취득한 정회원 1100명과 예비회원 700여명을 포함, 1800명의 회원을 보유한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전문가 단체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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