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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 질병신호, 심하면 위·간·식도 질환 의심해봐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입냄새 질병신호, 심하면 위·간·식도 질환 의심해봐야 입냄새 없애는 법으로 양치질 교육을 받고 있는 아이들. 사진=아시아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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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입냄새 질병신호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입냄새는 주로 아침에 일어났을 때, 공복일 때, 오랜 시간 입을 다물고 있을 때, 침이 마를 때, 양치를 제대로 안했을 때 등 다양한 원인이 있다.


하지만 유독 입냄새가 심하다면 위장, 간, 식도, 비강 등에서 보내는 경고음으로 파악해야 한다.

위장 쪽이 안 좋다면 썩은 달걀 냄새, 간 쪽이 안 좋다면 곰팡이 냄새가 나며 당뇨 등에는 소변 섞인 단내 등의 악취가 난다.


이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식초를 3~5방울 떨어트린 물에 가글을 하고 커피와 같이 설탕이 함유된 음식을 피해야 한다.


무엇보다 양치할 때 제대로 양치를 해야 한다. 치아는 물론 혀와 입천장까지 꼼꼼히 닦고 치약이 남지 않게 한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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