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포시즌스 호텔 서울, 영국식 정통 이발소 '헤아' 입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포시즌스 호텔 서울, 영국식 정통 이발소 '헤아' 입점
AD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호텔 9층에 남성 전용 이발소 '헤아'가 입점했다고 21일 밝혔다.


이곳에서는 단순히 이발뿐만 아니라 영국식 정통 면도 서비스도 진행한다. 남성 고객들의 얼굴과 체형을 고려해 맞춤형 헤어스타일을 제안하는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게 호텔 측 설명이다.

또한 이발 및 전통 습식 면도를 받으면서 싱글 몰트 위스키를 즐길 수 있으며, 호텔 바에서 제공하는 칵테일도 추가 주문해 마실 수도 있다.


헤아는 면도 기술에 있어서는 세계 최고라고 불리는 ‘테일러 오브 올드 본드 스트릿’, ‘테즈 그루밍 룸’, ‘머독 런던’과 같은 영국의 유명 이발소에서 직접 교육을 이수한 전문가들이 상주하고 있어 정통 영국 정통 이발 문화에 기반을 둔 바버샵이다.


이 외에도 고급 포마드 제품 중 미국 유명 브랜드인 ‘제이에스 스론’ 제품들을 독점 판매하고 있으며 영국 브랜드인 ‘테일러 오브 올드 본드 스트릿’의 쉐이브 용품들도 판매하는 등 영국 황실에 납품되는 면도 제품, 고급 포마드와 향수, 슈트에 어울리는 소품들도 구입 가능하다.


가격은 면도는 6만6000원, 커트는 7만7000원이며, 면도와 커트를 함께 제공하는 헤아 풀서비스는 13만2000원, 컬러 염색은 18만7000원이다(모든 가격은 세금 포함).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