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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실수요자, 투자자 모두가 찾는 랜드마크 아파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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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실수요자, 투자자 모두가 찾는 랜드마크 아파트란? 나주 양우내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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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장에서 랜드마크 단지의 선호 현상이 뚜렷해지며 대단지 브랜드 타운의 공급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대단지는 건설사 입장에서 인지도 면에서 마케팅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수요자 입장에서는 불경기엔 하락폭이 적으며 호황기에는 상승폭이 높아 안정세를 보이는 시세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투자자 입장에서는 전세 수요도 꾸준해 환금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을 주목할 만하다.

이처럼 지역을 대표하는 성격을 지닌 랜드마크 아파트는 주변 시세보다 집값이 높게 유지되는 경우가 많아 시세를 리딩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아파트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과 조경 등이 뛰어난 곳이 많고, 조망권 프리미엄까지 갖춘 곳이 대부분이다. 이에 일대 명소로 꼽히며 입주민들의 자부심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상반기 분양이 예정된 랜드마크 아파트 중에서는 나주시 남평 강변도시에 공급되는 양우건설의 ‘남평 강변도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를 눈 여겨 볼만하다. 이 아파트는 1차와 함께 1731세대의 대단지 브랜드 타운을 이룰 예정이다.

전남 나주시 남평읍 동사리 103-31 3BL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하 1층부터 지상 29층, 11개 동으로 분양시장에서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 74㎡, 84㎡의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 896가구가 공급된다.


이 아파트의 사업지인 B3블록은 산과 강을 벗한 에코 주거명당 입지로 꼽힌다. 드들강이 단지 앞으로 월현대산이 단지 뒤로 각각 펼쳐져 수변조망권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차로 10분이면 광주 남구와 혁신도시로 오갈 수 있어 사실상 두 지역생활권을 공유하고 있는 요지에 속한다. 단지 인근 남평읍사무소, 남평시장 등도 걸어서 닿는 거리다.


교육여건도 눈에 띈다. 나주 남평 강변도시는 나주시 유일하게 광주공동학군을 실시하는 지역으로 광주광역시 명문학군으로 꼽히는 남구와 공동 학군을 이루고 있다. 광주 남구는 ‘광주의 8학군’으로 일컬어지며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인근에는 인성고, 대광여고, 문성고, 대성여고, 송원고 등 명문학군 인프라가 형성돼 있으며 단지 주변에 남평초, 남평중 등도 인접해 있을 뿐만 아니라 도보로도 통학이 가능해 자녀의 안전을 신뢰할 수 있는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 822번 국도를 통해 시내외진출입이 수월하며 KTX 호남선 나주역, 광주공항 등과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또 올해 말 준공예정인 송현∼남평간 국가지원지방도 확포장 공사 일부 구간이 최근 조기 개통함에 따라 일대 출퇴근 여건도 한층 수월해졌다.


남평 강변도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에 적용된 4.5Bay 중소형 혁신평면과 2차에 새로 선보일 더블 팬트리(일부 적용)의 시너지 효과에 가변형 벽체를 더해 더 넓고 편리한 공간 활용이 가능해졌다. 특히 4Room 혁신설계의 도입으로 낭비되는 공간을 최소화했다. 여기에 3면 개방형 구조를 적용하고 전 가구를 판상형 위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이 외에도 공간활용도를 높인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안방 드레스룸과 대형 붙박이장을 마련했다.


양우건설은 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 작은 도서관,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시설도 다양하게 조성해 원스톱라이프를 기대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인접한 광주 남구의 호재도 남평강변도시가 주목 받는 이유다. 나주시 최대 규모의 광주 남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그린벨트 해제가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심의위원회를 최종 통과해 전국 9개 도시첨단산단 가운데 제1호로 지정된 것. 이에 인접한 남평강변도시도 이에 따른 수혜지로 거론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중 토지 보상이 이뤄지고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이와 함께 한전의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에 힘입어 도시첨단산업단지와 더불어 별도의 추가 산단 조성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여 막대한 배후수요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남구 대촌지역 그린벨트 해제와 도시첨단 산단 조성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공사 시작도 하기 전에 투자하겠다는 기업들이 몰려들고 있어 인근 부동산시장에 이미 주거난이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남평 신도시에 대한 주목도가 급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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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에 첫 선을 보일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의 모델하우스는 1차 모델하우스의 옆인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4-11(상무역 2번출구)에 위치할 예정이다.


한편 막바지 분양 물량 소진에 다다른 1차는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중으로 모델하우스는 광주시 상무역 2번 출구 인근(광주시 서구 마륵동 164-8)에 위치해 있으며 분양 조건은 계약금 500만원(1차)에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지원한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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