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박명재(경북 울릉 포항남), 이완영(경북 고령·성주·칠곡) 의원이 경선에서 승리해 20대 총선 공천을 받았다.
20대 총선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서울 3개 지역구를 포함해 전국 11개 지역구 경선결과를 발표했다.
서울 구로을은 강요식, 울산 북은 윤두환 예비후보가, 경기 안양 만안과 시흥을은 장경순, 김순택 예비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했다.
공관위는 또 성북을(김효재, 민병웅)과 구로갑(김승제, 김익환), 부산 진을(이종혁, 이헌승), 경기 광명갑(이정만, 정은숙), 의왕·과천(박요찬, 최형두) 등 5개 지역구에서는 결선 여론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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