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코웨이";$txt="김동현 코웨이 대표(왼쪽에서 두번째)와 신입사원들이 15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임직원들이 기증한 의류를 정리하며 봉사활동에 열중하고 있다.";$size="510,340,0";$no="201603161525011286711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환경가전서비스기업 코웨이는 자사 신입사원들이 지난 15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을 찾아 '코웨이 신입사원과 함께하는 일일가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코웨이는 경영정신인 '착한 믿음'을 기반으로 나눔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매년 신입사원 연수 기간 동안 신입사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동현 코웨이 대표이사와 함께 신입사원 21명이 참여했으며, 코웨이 임직원들이 기증한 도서 및 의류, 가전 등을 분류하고, 직접 판매 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임직원 기증 제품의 판매 수익금은 아름다운가게에 기부를 통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원호 코웨이 신입사원은 "사회생활의 첫 시작을 동료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행복을 전달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동현 코웨이 대표는 "이번 봉사활동은 신입사원들과 함께 경영정신인 착한믿음을 함께 실천하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 문화가 사회 전역에 확대될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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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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