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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결혼식을 3일 앞둔 개그우먼 권진영의 웨딩화보가 화제다.
16일 권진영의 소속사 H.W 엔터프라이즈는 결혼을 앞둔 권진영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권진영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청순하고 고혹적인 반전 매력이 돋보인다.
권진영의 예비 신랑은 2살 연하며, 두 사람은 1년여의 교제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강남 소재의 교회에서 일반인인 예비 신랑을 배려해 비공개 결혼식을 치른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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