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앙 종 찬 주방장 초청…韓 선호하는 광동식 바비큐 요리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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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밀레니엄 서울힐튼이 중식당 타이판에서 중국 베이징 그랜드 밀레니엄 호텔의 리앙 종 찬 주방장을 초청해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광동요리 특선'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리앙 종 찬 주방장은 광동요리 전문가로, 이번 특선에서는 한국인이 선호하는 '광동식 바비큐 요리'와 전세계 미식가로부터 사랑 받고 있는 '정통 베이징 덕' 등 다양한 광동식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리앙 종 찬 주방장의 방문을 계기로 밀레니엄 서울힐튼은 중식당 타이판과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395의 중식 메뉴가 전반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변화를 시도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다음달 22일 저녁 7시에 중식 갈라디너 '타이판 구어메 서클'도 개최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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