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심엔터테인먼트는 16일 중국 Huayi & Joy Entertainment Limited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양수 주식수는 345만3170주이며 주당 가액은 3475원이다. 양수도대금은 120억원이다.
내달 27일 심엔터테인먼트 최대주주는 Huayi & Joy Entertainment Limited로 변경되며 새 최대주주의 지분은 30.4%가 된다.
Huayi & Joy Entertainment Limited 홍콩에 소재한 엔테테인먼트회사로 영화와 드라마제작을 하고 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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