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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욱, “일자리 해법은 개발 사업이 아니라 인재양성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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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욱, “일자리 해법은 개발 사업이 아니라 인재양성에 있다” 정진욱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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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국민의당 정진욱 광주 동남갑 예비후보는 국민의당 광주경선을 앞두고 정책 경쟁을 선언했다.


정진욱 예비후보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청년 실업 문제 해결을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규정하고, “청년 일자리 해법은 개발 사업이 아니라 인재양성에 있다”고 강조했다.

정 예비후보는 “일자리 전문가를 자임하는 장병완 후보가 도시첨단산업단지 등의 개발사업으로 3만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것은 허울좋은 장밋빛 수치만 제시한 것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정 예비후보는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 대책으로 기업이 원하는 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 1,000명을 10년동안 길러내는 노마드 유니버시티를 설립하는 것이 오히려 효과가 크다”고 주장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번 숙의배심원 경선에서 장병완 후보의 장밋빛 개발 공약의 허실을 집중적으로 분석해 배심원단의 엄정한 평가를 받도록 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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