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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숲속의 전남’ 만들기 나무심기 행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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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봉황고등학교 인근서 개최


[아시아경제 문승용] 제71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숲속의 전남' 만들기 붐 조성을 위해 전라남도 '숲속의 전남' 협의회 주최로 16일 오전 빛가람 혁신도시 내 봉황고등학교 인근 녹지에서 나무심기 행사가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혁신도시 이전기관, 지역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3부로 나눠 개최된다.


1부 행사로는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 및 전남 시·군 산림조합에서 사)숲속의 전남 협의회로 후원금 2,500만 원을 전달하는 기념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2부에서는 봉황고등학교 뒤편 완충녹지에 편백, 녹나무 등 총 3종 2,700주를 식재하여 경관창출, 그늘 쉼터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어서 3부에서는 나무심기 행사를 마무리 한 후 전라남도지사, 나주시장, 이전기관장 등 오찬 간담회를 통해 '숲속의 전남'만들기 정책방향, 애로사항 등 현장 목소리를 나눌 예정이다.


꽃씨(봉선화)와 묘목(황칠, 동백, 자두 등) 5,300주를 이전기관, 단체, 지역주민을 상대로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해 나무심기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번 '숲속의 전남'만들기 나무심기 행사는 민선 6기를 맞은 전라남도 주요 정책이기도 해 대대적인 나무심기 계획이 예정되어 붐 조성을 위한 시발점이 될 것이며 나주시도 이에 발맞춰 나눔숲, 도시숲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문승용 기자 msynews@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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