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당정 "北 위협에 철저한 대비"…사이버테러법 제정 촉구

시계아이콘00분 56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새누리당과 정부는 15일 북한의 잇따른 무력 도발과 사이버테러 위협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고, 국회에 계류돼 있는 사이버테러방지법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김정훈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안보상황 점검 긴급당정협의'에서 "오늘도 북한이 핵탄두 실험 및 로켓발사를 하겠다고 위협하는 상황"이라며 "북한이 한반도 긴장감을 나날이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특히 가능성이 높은 사이버테러에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이버테러방지법 제정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점"이라며 "북한의 목표가 될 금융과 발전시설, 철도 등 국가기간시설의 전산망이 뚫리지 않게끔 철저한 방어에 한 치의 소홀함도 있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국회 정보위원회 여당 간사인 이철우 의원도 "사이버테러와 관련해선 지금 전쟁 중이다. 우리가 공격당하면 엄청난 파장이 일어날 수 있다"며 "충분한 대안을 갖고 있는지, 사이버테러방지법이 없어도 방어가 가능한 것인지 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태열 외교부 2차관은 "미국 등 주변국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북한 도발 위협에 대한 강력한 대응 방안을 강구하는 한편 중·러 등 주변국을 포함한 국제사회 전체가 북한에 대한 단호한 경고 메시지를 발신하도록 함으로써 북한의 추가 도발을 억제하겠다"고 했다.


이어 그는 "정부는 북한이 전략적 셈법을 바꿀 때까지 흔들림 없는 자세로 북한 변화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계속 조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인무 국방부 차관은 "북한은 도발에 대한 국제사회 강력 제재에도 핵선제 타격을 경거망동하게 운운하는 등 군사적 위협과 도발을 지속하고 있다"면서 "사이버안보를 포함한 군사 대비태세를 확고히 하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일 국정원 3차장은 "북한에 의한 우리 핵심기반시설인 지하철, 원자력발전소, 금융망 등 북한의 사이버테러는 경제적 피해는 물론 사회혼란을 유발하고 국가안보 위협하는 심각한 상황을 초래하고 있다"면서 19대 국회 내 사이버테러방지법 제정을 요청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