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전 용해 효소 나토키나아제 주성분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올가홀푸드가 혈행 개선과 항산화를 고려한 4중 복합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인다.
풀무원 계열의 올가홀푸드(이하 올가)가 혈관관리가 필요한 현대인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풀비타 나토키나아제(400mg*120정·5만5000원)’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풀비타는 안전성과 기능성이 검증된 원료만을 사용하는 올가의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다.
이번 신제품은 콩의 발효과정에서 발생하는 혈전 용해 효소인 나토키나아제를 함유한 나토균배양분말과 항산화 비타민 3종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나토키나아제는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혈행(혈액의 흐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식약처에 의하면 혈액은 체내 산소와 영양분 공급, 노폐물 제거, 호르몬 운반 등 신체의 항상성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하여 혈액의 흐름, 즉 혈행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므로 고혈압, 고혈당, 혈중 콜레스테롤 증가, 스트레스 등으로 혈관이 수축되고 혈행이 저하된 현대인에게 혈관관리는 필수적이다.
이와 함께 풀비타 나토키나아제의 주원료인 항산화 비타민 3종(베타카로틴, 비타민C, 비타민E)은 유해한 산소로부터 체내 조직을 보호한다. 또 항산화 비타민과 시너지 효과를 나도록 보이차 추출물, 강황추출물, 명일엽 추출물, 김치유산균, 흑후추 추출물 등 5가지의 부원료를 넣었다.
이외에도 풀비타 나토키나아제는 위가 아닌 장에서 분해되는 ‘장용성 코팅’을 적용해 영양손실을 최소화 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0일까지 풀비타 나토키나아제를 구입하면 칠레 연안에서 잡은 단일멸치 어종에서 추출한 고농축 오메가-3인 ‘풀비타 골든 엔쵸비 트리플 오메가’를 무료로 증정한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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