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강정호, 시구로 꽃피운 사랑?…“본인 확인 중”

효민, 강정호. 사진=채널A 뉴스캡처

[아시아경제 노연경 인턴기자] 걸그룹 티아라 효민과 메이저리거 강정호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14일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강정호가 (무릎 인대 파열로) 재활을 받을 때 효민과 서로 의지하는 사이로 지내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효민은 지난해 9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시구자로 미국을 방문했을 당시 시구 행사가 끝난 뒤에도 미국에 머물며 강정호와 데이트를 즐겼다고 매체는 전했다.

이날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전해지자 효민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기사를 접했으며 효민 본인에게 사실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노연경 인턴기자 dusrud1109@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