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광림이 주식분할 결정 소식에 강세다.
14일 오전 10시25분 현재 광림은 전 거래일 대비 16.82% 오른 8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광림은 1주당 1000원의 액면가를 주당 500원으로 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액면분할 후 주식수는 보통주 1911만9243주에서 3823만8486주로 늘어난다.
아울러 광림은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동생인 반기호 보성파워텍 부회장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14일 밝혔다.
반 부회장은 보성파워텍에 비등기임원으로 재직중이며 보성파워텍 부회장직을 맡기 전까지 KD파워 대표이사로 재직한 에너지 관련 분야의 전문가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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