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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11일 오후 경의선 책거리 조성 공사가 진행중인 경의선 홍대역사 사업부지를 방문해 사업 관계자로부터 공정현황 등을 들었다.
올 8월 공사 완료 예정인 경의선 책거리는 256m 구간에 도서 홍보 및 전시부스, 야외 도서광장, 와우교 책 조형물 등이 설치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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