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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인터내셔널, 대표이사 선임 결의 무효 소송 제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0초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씨엘인터내셔널은 남춘우, 김영우, 이희준, 오윤호 등 4인이 박광혁 대표이사를 선임한 이사회 결의가 무효임을 확인하는 소송을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제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관련 법률근거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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