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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총]정몽구 회장, 현대모비스 사내이사 재선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8초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현대모비스가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11일 현대모비스는 서울 강남구 현대해상화재보험 대강당에서 열린 제39기 주주총회에서 5호 의안 모두에 대해 전원 찬성했다.

주요 안건은 재무제표 승인과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이었다.


정 회장은 정명철 현대모비스 사장과 함께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한용빈 현대모비스 재경본부장은 이번에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으며 이들의 임기는 2018년 정기 주총까지다.

현대모비스는 부산지방국세청장을 역임한 이승호 법무법인 율촌 고문을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새로이 선임했다. 사외이사 5명을 포함한 이사 9명의 보수 한도는 100억원으로 책정됐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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