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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국 모델 겸 배우 대프니 조이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대프니 조이는 밀착되는 레드 원피스를 입고 역대급 몸매를 뽐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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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입력2016.03.11 09:55
수정2016.03.11 10:40
사진 속 대프니 조이는 밀착되는 레드 원피스를 입고 역대급 몸매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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