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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데코앤이, 4년만에 흑자전환…18%↑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데코앤이가 4년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관리종목 지정 우려 해소도 호재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11일 오전 9시35분 현재 데코앤이 주가는 전일대비 18.04% 오른 2225원에 거래되고 있다.

데코앤이는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27억2000만원을 기록해 4년만에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매출액이 427억7700만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637억원, 영업손실 34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숙녀복 전문기업 데코앤이가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관리종목 지정 우려를 덜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는 사업부 구조 개편에 집중했고 올해는 새롭게 진행하는 신규 사업을 통해 국내 대표 여성복 업체로 거듭날 것”이라며 “중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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