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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배우 김민경이 '해피투게더3'에서 솔직한 입담을 뽐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가 정우성과 호흡을 맞춘 키스신이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 2011년 열린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 박동 소리' 극장 관람 이벤트에서 김민경은 정우성과의 뽀뽀신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김민경은 "NG는 없었는데 여러 각도에서 찍는 바람에 여러 번 촬영했다"며 "정말 좋아서 어떻게 뽀뽀했는지 기억도 안 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민경은 "강칠(정우성 분)이 지나(한지민 분)를 일편단심으로 좋아해서 입을 닦더라"고 덧붙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김민경은 1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될 당시와 전신 성형설 루머에 대한 의혹 등에 대해 솔직히 밝혔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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