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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민경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솔직하게 입을 열었다.
10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3'에는 배우 김민경이 남궁민 박하나 조은숙과 함께 출연해 악역 특집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재석은 "미스코리아 진 출신, 10년만에 출연했다"며 김민경을 소개했다.
이어 김민경은 "저는 진짜 쌍꺼풀만 3번 했다"며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한 진실을 밝혔다.
김민경은 또 "미스코리아 진이 된 후 팬카페 회원이 6천명이었다"며 "그런데 밑에 또 김민경 이름이 있어 보니 안티 카페가 2만명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내가 온 몸에 8억원을 들였다더라"며 당시 안티들이 만들었을 전신성형 의혹도 털털하게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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