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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9일 오전 강일동을 시작으로 28일까지 지역내 모든 동을 돌아보는 복지 현장 점검에 나섰다.
오는 7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의 전 동 확대를 앞두고 동별로 차이가 있는 복지 수요와 행정 환경을 파악하기 위해서다.
이 구청장은 독거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가구, 복지시설 등 관련 현장을 방문하고 공공건축가와 동장과 함께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공간 설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해식 구청장은 “복지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수립해 동주민센터가 지역복지와 주민자치를 실현하는 구심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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