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 '동부 캐쉬백 3.1 체크카드' 출시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동부증권(대표이사 사장 고원종)은 최대 3.1%의 캐쉬백 혜택을 제공하는 '동부 캐쉬백 3.1 체크카드'를 10일 출시했다.

'동부 캐쉬백 3.1 체크카드'는 사용금액 제한 없이 카드사용금액의 0.6%를 캐쉬백 해주는 혜택이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으며, 동부화재 자동차보험 및 보장성보험, 동부생명 보장성보험, 동부증권 주식형펀드, ELS, 연금저축 같은 금융상품에 가입할 경우 기본 캐쉬백 0.6%에 0.5%P씩을 추가로 부여하여 최대 3.1%까지 캐쉬백 혜택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체크카드 발급 후 동부화재 자동차 보험과 동부증권 연금저축에 가입할 경우 사용금액의 1.6%를 캐쉬백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동부 캐쉬백 3.1 체크카드'는 예탁금에 대해 CMA수준의 금리(3월 10일 기준 1.35%)를 기본으로 제공하며 전월 10만원 이상 사용할 경우 은행 이체/출금 수수료를 면제 받을 수 있다. 예탁금에 대해선 5000만원까지 예금자보호가 된다.

한편, 동부증권은 카드 출시 기념으로 오는 5월31일까지 체크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돼지(50만원), 말(600만원), 소(300만원) 각 한 마리나 현금을 추첨을 통해 총 31명에게 증정하는 ‘겉멋작렬 사회인은 돼지마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동부 캐쉬백 3.1 체크카드'를 발급받으려면 동부증권 지점에 직접 방문하거나 새마을금고에서 동부증권 계좌 개설 후 동부증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동부증권 고객센터(1588-4200)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