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년간 일자리 창출과 세계 유수 기업과 경쟁에도 선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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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종합생활용품 기업 피죤은 창업자 이윤재 회장이 창조적 아이디어와 통찰력으로 혁신기업을 만든 리더로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 심사 위원단은 "국내 중소기업임에도 불구하고 37년 간 일자리 창출과 고용으로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고, 글로벌 대기업들과의 경쟁에서도 당당히 시장을 이끌어 왔던 점이 높게 인정됐다"고 설명했다.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은 1978년 창립 이래 품질력을 유지하며 국내 새 시장을 창출했다.
한편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은 올해 이윤재 회장을 비롯 조병채 경북대학교 병원장, 도건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강남훈 홈앤쇼핑 사장,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 등을 선정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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