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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 전라 노출 사진 논란에 “난 섹시할 권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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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 전라 노출 사진 논란에 “난 섹시할 권리가 있다” 킴 카다시안 노출 논란 사진=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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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미국 모델 킴 카다시안이 주요 부분만 살짝 가린 자신의 전라 노출 공개 반응에 대해 입을 열었다.

카다시안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출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온라인상에서는 카다시안의 사진에 대해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해 부적절한 사진이었다', '여성의 신체를 상품화했다' 등의 지적이 이어졌다.


이에 카다시안은 8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나는 사람들이 왜 다른 이들이 선택한 삶에 대해 이래라저래라 하는지 모르겠다"며 "나는 내 몸매와 섹시함 때문에 힘을 얻는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해서 어떻게 말하든 신경 쓰지 않는다"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이어 "다들 이만하면 됐다. 너는 너답게, 나는 나답게 살자. 난 두 아이의 엄마고, 아내고, 여동생이고, 딸이며 사업가다. 그리고 난 섹시할 권리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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