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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서양화가 이명숙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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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서양화가 이명숙전 개최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이 서양화가 이명숙 작품전을 이달 말까지 병원 1동 로비 CNUH갤러리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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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까지 병원 1동 로비 CNUH 갤러리서 20여점 전시"
"회화적 이미지로 우주와 생명의 소중함 표현 ‘눈길’"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이 서양화가 이명숙 작품전을 이달 말까지 병원 1동 로비 CNUH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생명의 신비를 탐하는 미의식의 여행’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에는 회화적 이미지로 우주와 생명의 소중함을 나타낸 작품 20여점이 선보인다.

그의 작품에 표현된 구·사면체·육면체 등 일정한 틀 속에 배열돼 있는 원형의 이미지는 마치 현미경으로 세포를 보는 듯 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한때 지병으로 투병생활을 했었던 이명숙 작가는 생명의 소중함 등을 물감의 물성에 따른 자연적인 표현기법으로 캔버스에 담았다.


특히 묘사기법이 아닌 일명 떨어뜨리기 기법으로 묽은 물감을 일정한 높이에서 떨어뜨림으로써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


이명숙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졸업 후 현재 한국 미협 홍익 여성작가전, 사단법인 한국 남부 현대미술협회 회원, 사단법인 세계미술교류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이명숙 작가는 지금까지 개인전 10여회, 그룹전 40여회를 가졌다.


한편 전남대병원은 환자와 보호자의 치료에 따른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매달 유명작가 전시회와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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