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태림 인턴기자] 배우 이기홍이 온라인 상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배우 송일국의 아들 ‘대한, 민국, 만세’와 찍은 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0월 이기홍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송일국 부자와 함께 찍은 사진과 “I don't know why instagram took this pic down so I'm posting again(인스타그램이 왜 이 사진을 내렸는지 모르겠네. 그래서 다시 올린다)”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기홍과 송일국이 삼둥이 중 민국이와 만세를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이기홍은 두 손으로 민국이를 안고 활짝 웃고 있고, 송일국은 한 손으로 만세를 안고 공룡 흉내를 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기홍이 게재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내가 민국이가 되고 싶다”, “이기홍, 삼둥이 만나서 좋겠다”, “어떻게 만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해 3월 7일 이기홍은 미국 로스엔젤레스 인근에서 최하영 씨와 결혼했다.
김태림 인턴기자 taelim122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