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대호,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첫 홈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시애틀 매리너스의 이대호(34)가 미국 프로야구 진출 첫 홈런을 쳤다.


이대호는 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6회초 1루수 애덤 린드(33)의 대수비로 교체 출전했다.


그는 6-10으로 뒤진 8회말 상대 좌완투수 맷 레이놀즈(32)의 5구째 85마일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겼다. 미국프로야구 데뷔 홈런이다.


이대호는 초청선수 신분으로 메이저리그 시애틀 스프링캠프에 참가하고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