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이세돌";$txt="사진=한국기원 제공";$size="550,826,0";$no="2016022218394252672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조아라 인턴기자] 이틀 앞으로 다가온 이세돌 9단과 구글 인공지능 ‘알파고’의 대결에 세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간의 두뇌와 컴퓨터의 계산력의 대결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는 이번 대국은 9일(1국), 10일(2국), 12일(3국), 13일(4국), 15일(5국)에 총 5번 진행된다. 제한시간은 각각 2시간이며 이후 1분 초읽기 3회가 주어진다.
이번 대결의 우승자에게는 100만달러(약 11억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알파고가 승리할 경우 상금은 유니세프와 STEM(과학, 기술, 공학, 수학) 교육 및 바둑 관련 자선단체에 기부된다.
이세돌 9단이 실제로 받게 될 금액은 11억원 이상이다. 5판의 대결을 모두 치르는 조건의 대국료가 15만달러(1억6500만원), 판당 승리 수당이 2만달러(5판 모두 승리 시 10만달러·1억1000만원)다. 이세돌 9단이 5판을 모두 이기면 총 13억7500만원을 받게 된다.
구글은 이세돌 9단과의 대국 승률을 50대 50으로 예상한 반면 이세돌 9단은 승리를 자신했다. 그는 지난달 22일 “(5번의 대국 중) 3대2 정도가 아니라 한 판을 지느냐 마느냐 정도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조아라 인턴기자 joara@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조아라 인턴기자 joara@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