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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아라 인턴기자] '복면가왕'에서 '세계로 가는 기차'로 출연해 뛰어난 노래 실력을 보여준 배우 강동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강동호는 2005년 뮤지컬 '비밀의 정원'으로 데뷔해 '한여름밤의 악몽',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그리스', '뷰티풀 게임', '햄릿 시즌2'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뮤지컬 배우다.
2011년 MBC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그는 KBS2 '난폭한 로맨스',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에도 얼굴을 비췄다.
한편 강동호는 2014년 3월 입대해 강원도 홍천군 11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조교로 복무했으며 지난해 12월17일 제대했다.
조아라 인턴기자 joa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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