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현대상사가 주가 저평가 분석에 장 초반 상승세다.
7일 오전 10시2분 현재 현대상사는 전 거래일 대비 5.01% 오른 2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HMC투자증권은 이날 현대상사에 대해 주가 저평가로 분할 매수시점이라고 진단했다. 박종렬 연구원은 "상반기에는 업황이 부진하겠지만 하반기에는 지난해 기저효과와 상품가격이 회복될 것으로 보여 저점 분할 매수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상반기 수익성 개선세가 제한될 것으로 전망, 목표주가는 기존 4만9000원에서 3만2000원으로 낮췄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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