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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개인·外人 '사자'에 1960선에서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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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코스피가 고용지표 개선에 따른 뉴욕증시 호조로 장초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 대비 0.48포인트(0.02%) 오른 1956.11을 기록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5.63포인트(0.29%) 오른 1961.26으로 출발했다.

이시각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87억원, 151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이고 있고 기관은 268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이다.


업종별로는 증권(2.04%), 건설업(0.82%), 기계(0.77%), 금융업(0.73%) 등이 상승중이며 전기가스업(-2.48%), 의료정밀(-0.94%), 섬유의복(-0.59%) 등은 하락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주들 중에서는 신한지주(2.04%), 기아차(0.74%), LG화학(0.67%) 등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한국전력(-3.08%), 아모레퍼시픽(-1.98%), 현대차(-1.02%), NAVER(-0.82%) 등은 내림세다.


이시각 코스피시장에서 상한가 없이 440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없이 314종목은 내리고 있다. 94종목은 보합권.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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