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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융씨의 고민타파]암보험 가입해도 보장안된다고?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남자 5명 중 2명, 여자 3명 중 1명이라는 높은 발병률. 하지만 70%가 5년 이상 생존하는 것을 고려하면 암치료비용 문제로 암보험은 필수가 됐습니다. 하지만 암보험은 가입한다고 해서 바로 보장되지 않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암보험은 가입한 후 90일이 지나야 보장이 개시됩니다. 1~2년 동안은 가입금액의 50% 수준만 보장되기 때문에 가입시기를 잘 정해야합니다.


갱신형과 비갱신형도 고려해야 할 부분입니다. 갱신형은 처음 납입하는 납입보험료가 비교적 저렴합니다. 하지만 일정기간이 지난 갱신시점이 다가오면 보험료가 오를 수 있습니다. 비갱신형의 경우 처음 납입하는 납입보험료가 상대적으로 비쌉니다. 하지만 이후 가입했던 납입보험료 그대로 변동이 없어 안정적인 보험유지가 가능합니다.


보장기간이 긴 상품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암발병도 65세 이후 집중적으로 발생합니다. 최대한 보장기간이 긴 보험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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