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 명곡들, 뮤지컬 '렛잇비'로 즐긴다…'오리지널팀 5월 내한'

비틀즈 명곡으로 꾸며진 뮤지컬 '렛잇비'. 사진=뮤지컬 '렛잇비' 홍보 포스터

[아시아경제 노연경 인턴기자] 비틀즈의 명곡들로 구성된 뮤지컬 '렛잇비'가 오는 5월 국내 무대에 오른다.

'렛잇비'는 비틀즈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영국에서 제작된 작품으로 전 세계 200만명 관객을 모았다.

비틀즈 멤버와 쏙 빼닮은 배우들이 총 40여 곡의 비틀즈 명곡으로 무대를 채운다. 또 비틀즈의 활동 당시 의상과 헤어스타일 등을 그대로 재현해 그 시절의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5월17일 부터 22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상연된다. 특히 이번 서울 공연에는 비틀즈 멤버 조지해리슨의 연인이었던 패티보이드가 각종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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