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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더 테이스트 오브 프랑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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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 셰프가 선보이는 정통 프렌치 요리의 진수…
5월까지 각 프랑스 지역의 대표요리 선봬
점심 코스 4만4000원, 저녁 8만~9만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더 테이스트 오브 프랑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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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이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드셰프'에서 5월29일까지 정통 프렌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더 테이스트 오브 프랑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앰배서더 그룹 총괄 셰프인 쟈크 롤리에가 심혈을 기울여 디자인한 이번 프로모션은 브르타뉴, 노르망디, 프로방스, 코트다쥐르, 페이드라루아르, 보르도 등 프랑스의 선별된 대표 미식 지역의 다양한 요리를 맛 볼 수 있다.


코스 요리로 선보이는 이번 프로모션은 각 지역별로 3주씩 진행되며 오는 27일까지는 서북부 브르타뉴와 노르망디 지역의 요리를 선보인다. 해안에 위치한 브리티뉴 지역은 신선한 해산물이 많이 생산되며, 위도가 높고 구릉이 많은 노르망디는 목축업이 발달되어 프랑스 치즈 생산지로도 유명하다. 브르티뉴와 노르망디 지역 프로모션에는 노르망디 특산품인 까망베르 치즈와 구운 노르망디 식 삼겹살 파이와 새우를 곁들인 호박 벨루테, 칼바도스 크림 소스의 도미 요리, 프랑스 전통 디저트인 클라푸티 등이 준비된다.

이후 다음달 17일까지는 남부지역인 프로방스와 코트다쥐르 지역 요리를 선보인다. 지중해에 면한 프로방스와 코트다쥐르 지역은 지중해의 따뜻한 햇볕과 풍요로운 대지로 다양한 야채와 과일, 올리브가 생산된다. 올리브를 사용한 요리가 발달한 이 지역 요리인 프로방스식 생선 수프, 허브와 올리브 기름, 백포도주 등을 이용하여 구운 도미살, 니스식 라따뚜이 등이 준비된다.


이어서 5월8일까지는 프랑스 서부의 페이드라루아르 지역의 요리를 내놓는다. 이 지역은 육지와 바다가 공존하고 있어 해산물뿐 아니라 다양한 육류 요리도 발달되어 있다. 크레송을 얹은 허브 버터 맛 달팽이 그라탱, 루아르식 양배추 수프, 흰강낭콩 스튜와 아삭한 베이컨을 곁들인 안심 스테이크, 프랑스식 프렌치 토스트인 ‘빵 뻬드’등을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5월29일까지는 세계적인 와인 도시인 보르도 지역의 요리를 선보인다. 기후와 토양조건이 포도재배에 완벽해 최고급의 와인이 생산되며, 보르도 지역 프로모션에서는 보르도 와인을 이용한 요리 외 보르도 와인과 페어링에도 적합한 요리를 맛 볼 수 있다. 푸아그라 테린과 포도 챠트니, 백포도주 소스의 붕장어, 꼬냑향의 푸아그라 크림 소스의 안심 스테이크, 보르도식 아문드 미니 케이크인 ‘까눌레’ 등이 준비된다.


이번 프로모션의 점심 코스는 4만4000원이며, 저녁은 8만원과 9만원 두 가지로 준비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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