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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태림 인턴기자] 가수 성시경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화제다. 이 가운데 과거 성시경이 MC 겸 아나운서 전현무에게 반말을 한 방송 장면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 성시경, 전현무, 가수 백지영, 개그맨 김병만이 객원 MC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나영석 PD는 "10분 안에 멤버 전원이 KBS 건물 내부에 있는 깃발을 뽑아와야 한다"고 미션을 제시했다.
이에 성시경은 "10분 안에 어떻게 갔다 오냐"고 항의했다. 전현무 역시 이에 대해 따지려하자 성시경은 "가만 있어봐"라는 반말로 전현무를 막았다.
전현무가 "왜 말을 놓냐"며 "양 옆에서 백지영은 때리고 성시경은 말 놓고. 예능에서 '가만 있어봐'는 또 처음 듣는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김태림 인턴기자 taelim12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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