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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엄현경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외모에 대한 그의 당당한 자신감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해 9월 방송된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 출연한 엄현경은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엄현경은 "가끔 내가 봐도 정말 예쁘다고 느낄 때가 있다"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해 주목을 받았다.
이어 "언제 가장 예쁘다고 느껴지느냐"는 추가 물음에 엄현경은 "오늘 같은 경우인 것 같다"며 "예쁘게 치장하고 그랬을 때. 완벽하게 화장하고 꾸몄을 때"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18일 엄현경이 출연한 KBS2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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