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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태림 인턴기자]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박지원 의원이 안철수·천정배 국민의당 공동대표와 회동을 갖는다.
2일 오후 5시40분쯤 국민의당은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가 국회 의원회관 박 의원 집무실을 찾아 회동을 갖고 입당에 대한 의견을 최종 조율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당 관계자는 “박 의원을 영입하기 위해 ‘삼고초려’ 한 것으로 안다”며 “박 의원이 조만간 국민의당에 합류할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한편 박 의원과 함께 권노갑 전 고문도 합류할 것으로 전해졌다.
김태림 인턴기자 taelim12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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