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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배우 연규진과 그의 며느리 한가인에 대한 채식 에피소드가 전해졌다.
1일 방송된 '솔깃한 연예 토크 호박씨'에서 방송인 이상민은 "연규진 씨가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며느리 한가인씨에게 ‘너랑 같이 못 살겠다’라고 선언한 일이 있었다고 하더라"고 운을 뗐다.
한가인이 연예계의 대표적인 채식주의자인데 반해 연규진, 연정훈 부자는 고기 반찬이 없으면 못 살 정도로 고기를 굉장히 좋아했다는 것.
이를 언급한 이상민은 “한가인씨가 건강을 생각해 채식을 권유하니까 (연규진씨가) 처음에는 ‘해 볼까’ 하다가 포기선언을 했다고 하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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