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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우주인의 지구 귀환기…"지구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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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체류 미하일 코르니엔코, 스콧 켈리 지구 도착

[스페이스]우주인의 지구 귀환기…"지구가 좋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2일 오전 11시23분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소유즈 호로 들어가고 있는 승무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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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1년 동안 우주에 머물렀던 러시아 우주비행사 미하일 코르니엔코와 미국 우주비행사 스콧 켈리가 지구에 무사히 착륙했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오후 1시25쯤 지구에 도착했다. 조종사인 세르게이 보르코프도 함께했다.

이들의 지구 귀환 작전은 순조롭게 진행했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2일 오전 11시23분 이들은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소유즈 호로 이동했다. 소유즈 호로 이동하기 전 ISS에 머물고 있던 이들과 작별을 고했다.


11시37분쯤 지구로 돌아올 소유즈 호는 ISS에서 도킹해제됐다. 도킹이 해제된 이후 소유즈 호는 천천히 ISS에서 천천히 멀어졌다. 11시49분쯤 소유즈 호는 ISS로부터 더 멀리 떨어졌고 태양빛을 받은 소유즈 호는 하얗게 한 점으로 우주에서 빛났다.

11시51분쯤 소유즈 호는 지구 대기권 진입 준비에 들어갔다. 마침내 소유즈 호는 오후 1시 25분쯤에 카자흐스탄에 도착했다. 러시아 구조팀이 긴급 투입돼 세 명의 우주비행사들을 무사히 구조했다.

[스페이스]우주인의 지구 귀환기…"지구가 좋다" ▲미하일 코르니엔코 등 3명이 탑승한 소유즈 호가 오전 11시37분 ISS에서 분리되고 있다.


[스페이스]우주인의 지구 귀환기…"지구가 좋다" ▲11시39분 소유즈 호에서 본 ISS.


[스페이스]우주인의 지구 귀환기…"지구가 좋다" ▲도킹해제된 이후 ISS에서 바라본 소유즈 호.


[스페이스]우주인의 지구 귀환기…"지구가 좋다" ▲미하일 코르니엔코, 스콧 켈리, 세르게이 보르코프가 소유즈 호를 타고 지구로 돌아왔다.


[스페이스]우주인의 지구 귀환기…"지구가 좋다" ▲소유즈 호가 대기권 진입직전에 있다.


[스페이스]우주인의 지구 귀환기…"지구가 좋다" ▲오후 1시50분쯤 카자흐스탄에 도착한 승무원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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