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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특산품 인터넷 판매위해 발 벗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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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특산품 인터넷 판매위해 발 벗고 나섰다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지난달 25일 완도군이숍 쇼핑몰 브랜드관 참여업체 간담회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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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이숍 온라인 브랜드관 참여업체 간담회 개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지난달 25일 완도군이숍 쇼핑몰 브랜드관 참여업체 간담회를 실시했다.


군은 온라인 브랜드관 입점업체 관계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변경되는 온라인 브랜드관 운영 계획을 설명을 하고, 완도군이숍(www.wandoguneshop.com) 쇼핑몰 운영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최창주 경제산업과장은 “제품의 신선도와 품질을 유지하고, 포장에 신경을 써달라”며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이 만족해 재구매하고 싶은 인터넷 쇼핑몰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군은 완도군이숍 쇼핑몰에 등록된 상품을 발송하는 업체 연락처를 상품 하단에 등록해 소비자와 판매업체간의 직접적인 상품 문의 처리를 통해 구매 신뢰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박미정 시장개척담당은 “완도군이숍 참여업체는 완도군에서 인증한 업체이기 때문에 더욱 엄격한 행정처분을 하겠다”며 “소비자 불만사항, 배송문제 등 총 4회 이상 완도군이숍 브랜드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업체는 과감히 퇴출하겠다”고 말했다.


완도군은 미역Day, 전복Day 등의 행사와 신제품 출시 시 입점업체 상품 광고를 지원해줄 예정이다.


또한 최고의 특산품 전문 쇼핑몰이 되도록 차별화된 판매전략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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