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달러·위안 환율 한달만에 최고치…위안화 0.16% 절하(상보)

시계아이콘00분 1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중국 당국이 2일 위안화 가치를 절하하면서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이 한 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위안 환율을 달러당 6.5490위안으로 고시했다. 전날 고시환율 달러당 6.5385위안에 비해 달러 대비 위안 가치가 0.16% 하락한 것이다. 지난달 3일 기준환율을 달러당 6.5521위안으로 고시한 이후 한 달 만에 최고치다.


중국 당국이 지난달 29일 지급준비율을 0.5%포인트 내린 이후 시장에 유동성 공급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