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라네즈는 두 가지 컬러로 완성된 입술과 그라데이션을 담은 눈을 연출해주는 투톤 컬렉션을 2일 출시했다.
라네즈 투톤 컬렉션은 서로 다른 매력의 두 컬러가 만나 새로운 룩을 만들어내는 '투톤 립 바'와 한번의 터치로 프로페셔널한 그라데이션 아이 메이크업이 완성되는 '투톤 섀도우 바'로 구성돼 있다.
투톤 립 바는 투톤의 컬러뿐만 아니라 투톤 제형으로 볼륨 있는 립 메이크업을 쉽게 연출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립 제품으로 업그레이드되며 신규 컬러 4종을 선보였다. 가격은 2만5000원대.
투톤 섀도우 바는 아티스트가 메이크업 한 듯 매력적인 투톤 그라데이션 아이 메이크업을 쉽고 빠르게 완성해주는 투 컬러 아이섀도우의 신개념 제품이다. 은은한 새틴 펄이 함유돼 눈가에 물들 듯 블렌딩 되는 포인트 컬러와, 쉬머 라이팅 펄 함유로 눈가를 화사하게 밝혀주는 베이스 컬러가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 된다. 12g, 2만7000원대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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