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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배우 강하늘이 '동주'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지창욱과 했던 진한 스킨십이 주목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리포터은 지창욱에게 "배우 박민영보다 더 많은 키스신을 한 상대가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강하늘과 뮤지컬 '쓰릴 미'를 공연했다. 3개월간 함께 하며 키스신을 정말 많이 했다"며 "공연에 동성애 코드가 있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냥 키스신도 아니고 딥 키스였다.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나중에는 익숙해졌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주'는 지난달 29일 4만4608명의 관객이 들어 일일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고, 누적관수는 65만5910명을 기록했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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