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산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길진모, 호남대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지난 25일 ‘아토피 예방’을 위한 조리종사자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아토피 예방을 위한 우리 아이 건강간식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교육에는 까꿍어린이집 등 관내 20여개 보육기관 원장 등이 참여했으며, 아토피 예방을 위한 식생활 관리 강의 및 아토피 예방 건강 간식 요리 시연이 마련됐다.
이날 식품영양학과 한규상 교수는 강의를 통해 아토피 피부염의 정의와 원인, 영유아 급식 패러다임의 변화, 영유아 급식의 안전관리 현황 및 방안 등을 설명했으며, 조리과학과 이승익 교수는 뿌리채소 두부샐러드·두부 스테이크·두유 오곡죽 등 천연재료를 이용한 건강 간식 요리 시연을 펼쳤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