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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시상식', 고마운 사람들 자막 왜 생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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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시상식', 고마운 사람들 자막 왜 생겼나? 아카데미 시상식/ 사진=아카데미 공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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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연경 인턴기자] 28일(현지시간)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짧아진 수상 소감이 눈길을 끈다.

아카데미 시상식은 올해부터 수상 소감을 45초로 제한하고, 수상자들이 미리 제출한 '고마운 사람들' 명단을 자막을 통해 내보내기로 했다.


수상자가 영화사 직원이나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등을 일일이 언급하다 소감이 끝나는 경우가 잦자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이다.

아카데미 시상식 측은 "말은 사라지지만 글자는 영원히 남는다"고 '고마운 사람들' 자막을 추가한 이유를 설명했다. 또 길고 지루한 수상소감이 시청자들을 질리게 한다는 이유도 포함됐다.




노연경 인턴기자 dusrud110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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